50억 자산가 유튜브를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50억 자산가라고 알려진 유튜버가 이슈인데요. 어떻게 50억을 벌 수 있었는지 유튜브와 책을 통해 간략히 알아보도록합시다.
33살의 조영무 씨는 4년 만에 자산 50억원을 이루고, 월 1000만원의 부동산 수익을 얻고 있다. 그는 상속이나 증여 없이 대한민국 상위 5% 자산가에 올랐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위축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조 씨는 이를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금리에 민감하지만, 금리가 내려갈 때 매도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현재 좋은 매물들이 경매에 쌓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또는 전세를 위한 좋은 기회가 많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에는 상가 투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상가 매물이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지만,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이를 활용하려고 한다. 다만, 상가 투자에 있어서는 매물의 입지와 유효 수요를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파트의 경우 시세가 비교적 명확하지만, 상가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요 통로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공실 증가로 투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조영무 씨는 이러한 지식산업센터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대부분이 수도권 외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직접 살펴본 결과, 일자리도 적고 지하철과도 거리가 멀어 투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입지가 좋은 곳은 지금과 같은 시점에 경매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저축과 공부를 병행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가듯이, 직장인도 다음 단계의 먹거리로서 투자나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저축과 공부를 통해 투자를 시작하고, 투자 결과가 좋으면 다시 저축하고 공부하여 반복적으로 투자하는 생활을 하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평범한 30대가 50억 자산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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